독립투자자문업 도입은 어떻게 진행되는가?

내심 기다리고 있는 제도

독립투자자문업 도입은 어떻게 진행되는가?

2015년 내에 도입세부방안이 나온다더니

결국 연기 되었다

이유는?

삼성생명 자회사형 GA인 

삼성생명금융서비스보험대리점

준비가 끝나지 않아서라는 관측

(메트라이프에서도 자회사형 GA준비중이며)

(국내3사는 모두 자회사형 GA 출범은 마친상태)

하도 안나오길래 뉴스 찾아봤다.

내용을 읽어본 즉

결국 제조사가 유통까지

가지고 갈수 있는 BM을 구상중이며

아직 구체안이 나오지 않았다는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컨트롤 하는가에

맞는 상품 가이드를 못찾아서

혹은

과연 시장에 고객들이 자문수수료를 내면서

판매수수료까지 동시에 내려고 할것인가

그 사업성의 문제

그리고

처음엔 분명 펀드에 한정적으로 풀어주려고했다가

지금은

보험이나 예금까지 넓혀서 검토중이라는것이

들리는 이야기

제조사(현재 상품을 만드는곳)

지분율을 배제한 

독립성 요건을 확실히 해야

고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가 제공될꺼같은데

결국 

자회사 돌려막기 지분싸움이 되는건 아닐런지..

라고 생각하다가

이런 뉴스를 검색중 보게되었으니

결국 다 생각하는 바가 비슷한가보다

ISA가 1일부터 가능해지면

IFA가 늦어도 1분기 내에 오픈하지 않을까?

전속채널의 체력은 더 약화되고

일반GA의 견제를 하며

IFA와 온라인 결합형의 강자가 부상하게 된다면

전속채널의 방향은 어디로?

고민과 혜안이 필요한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