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10월 19일 경제뉴스

 어제 포스팅 못한 매일경제 두컷입니다.

첫번째 뉴스는 GSAT (삼성직무검사)

두번째 뉴스는 청약가점제에 대한 내용

 

삼성은 한국에서 제일 큰 축을 맡고 있는 회사이고

이 회사의 정책이나 방식은 항상 모든 기준이 되어가고 있죠

 

SSAT 로 통하던 삼성직무적성검사는 GSAT라는 이름으로

전세계 삼성에 지원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공통된 테스트로 변경했습니다.

 

취업 취직은 경제활동을 하고 돈을 벌기 위함이 상당한 이유일텐데요

이를 위해 비용이 발생하고 있는 구조죠

 

적성검사 학원을 다녀야 하고

영어점수를 만들러 또 학원을 가고

회사에 입사를 하더라도 신입사원으로 배워야 하는것들은

학교에서 배운것들 이상으로 새롭기도 하고 양도 많은게 현실이니

 

너무 누수가 많은거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제 읽은 책에서는

 (위에는 원문번역서)
(아래는 만화판)

 

더 골 The Goal 국내도서 저자 : 엘리 골드렛(Eliyahu Goldratt) / 강승덕,김일운,김효역 출판 : 동양books(동양북스) 2015.08.15 상세보기

 

더 골 The Goal (만화판) 국내도서 저자 : 엘리 골드렛(Eliyahu Goldratt),제프 콕스(Jeff Cox) / 김해용역 출판 : 동양books(동양북스) 2015.10.08 상세보기

이야기를 읽으면서 생산과 판매, 이익이라는 단순한 사슬고리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고

우리나라의 진짜 이익은 너무 긴 사슬로 이루어져 있어서

비용도 많이들고

재고도 많은것 아닌지 라는 생각이 드네요

 

책 한번 읽어보세요

 

아무리 경영저서 이긴 하지만 도움이 많이 되는거 같아요

 

 

 

 

두번째 뉴스는 저출산과 고령사회 대책 뉴스입니다.

저출산과 고령사회 기본대책으로

신혼부부 주거지원강화로
전세자금대출 한도 상향해주고 소득기준도 낮춰주며

특히 임대 청약 나이가 어릴수록 가점을 주겠다고 하네요

 

저출산으로 이미 인구절벽이 코앞에 와있는 상태니

대책이 시급하겠지요

 

모든 자본시장은 얼마나 많은 자산이 흘러다니는가에 따라

그 전체 크기가 결정되지요

 

사람이 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