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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경제신문읽기(중지)

얼마 이자면 위험하다고 느껴야 할까?

 15년 10월 2일 매일경제 신문에 나온 기사랑

요즘 겪고 있는 어려움을 가지고 생각해본 문제

 

이자를 얼마나 주는거면 그게 위험한 투자인걸까?

 

기본적으로 이자를 준다는것은 원금을 돌려주겠다는 채권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전제하고 이야기를 시작하고자 한다.

 

 

 

이 기사에서 보는것 처럼 신용등급이 대거 하락을 하고 있다고 나오네요

 

일단 위험의 크기에 대해 먼저 이야기 해보면

 

10년간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락에 대한 리스크가 제로라고 판단했던

ELS, DLS의 손실확정이 되는경우가 생기고 있습니다.

ELS는 주가 기반이어서 그만큼 리스크가 적다고 생각했는데도

 

홍콩 항셍지수의 급락으로 인해 하락위험이 턱까지 올라온 상황이고

 

DLS는 금, 은, WTI(서부텍사스산 원유) 기반인데

은값에 대한 리스크를 생각하고 들어가긴 했지만 손실이 확정날것이라 예상 안되어 들어갔었던게

3년전부터의 이야기 인데

 

그 당시 은행에서 적금으로 보이던 이자는 3프로 초반정도였고

DLS는 10프로 전후

ELS는 6프로 전후 였는데

 

그럼 은행에서 무위험(보호받는 이자)

으로 받을수 있는 이자의 3배 정도 되면 리스크가 거의 없을수도 있는 상황

그러나 큰 리스크가 생기고 급변하면

손실이 생길수 있는정도면

은행이자의 3배이상

 

현재 은행에서 받을수 있는 이자는 1프로 후반에서 2프로 초반

그렇다면 투자를 할때 이자소득은 연 6%를 넘어가면 손실위험이 상당할수 있다는걸 염두하면

 

 

이 기사에 나오는 회사채들의 최근 금리는 10%를 넘기는 회사채권이 나오고 있고

그 채권은 시장에서 수요(투자자)가 없다

 

동양, STX 채권 문제가 있었던 2013년 2011년 떄를 보면

그때 회사채는 8% 9% 였는데

은행이자는 3%였고

 

 

 

은행 이자의 3배에 닿아있는 투자는 일단 원금손실을 염두하고 들어가야함이 맞다는

뼈아픈 경험으로 얻고 있는 현실..

 

대부분 목돈의 투자에 의한 이자때문에 이런 상품들을 찾는걸 감안하면

(목돈은 무조건 깨지지 않을수 있는 상품을 찾아다녀야 한다고 얘기한것처럼)

 조심해야하지 싶다.

 

분명히 혹해서 또 가입할수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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