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포밍 들어보셨나요?

 오늘은 매일경제 기사중

화성이 480년후엔 지구가 된다는 기사를 가지고

간단한 코멘트 해볼께요~

 

 

 

기사를 잘 읽어보면

뭐 향후 400년지나면 될꺼라는 얘기고 사람들이 살만하려면 600년 걸린다는 골자의 이야기 ㅋㅋㅋ
돈은 더 대박인데 4600조원이 들꺼라고 추산한다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된다는 가정하에 어떤 기술이 필요할것인가

아마도?

 

어딘가에 무언가 작업을 한다면 제일 중요한건 인건비와 운송비니까

기술적으로 그 비용을 어떻게 줄이는가가 제일 큰 문제 아닐까?

 

내연기관의 효율로 비용을 더 줄이는데는 한계가 있어서 원자력을 쓸 가능성이 높아보이고

혹한의 환경에 필요한 생물의 유전자적 변이도 필요할테니

당장 바이오와 대체에너지의 기술이 제일 많이 필요해 보이네요?

 

성공한다면

화성을 지구화 하는

테라포밍이 더 빨라질수도 있을것이고

산업적으로도 더 쓸곳이 많겠죠

 

안좋은 환경을 좋게 만들어가는건 지금 지구에도 당장 필요한 기술일지도 모르니

 

 

재테크 관점으로 테라포밍을 보면

우주기술보다는 바이오 기술에 더 많은 투자가 들어갈꺼 같다는점이고

그만큼의 연구인력과 인프라가 더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는점

 

그런데

 

화성을 지구화 하여 생존이 가능하다고 하면 무엇이 좋은것인가?

 

산업이 발전을 하고 환경적인 요소를 발생시킨다는 그 자체가

공급과 소비를 다 일으킬수 있기때문에

지금 자본주의의 약점중 하나인 지속성장에 충분한 도움이 된다는것

 

거기에 포함하여 지구 환경이 무너짐으로 인한 생존력 약화를 보강한다는것

 

이정도 아닐가요?

 

죽기전에 화성한번 가보고 싶은 실현주의였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