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재테크/경제신문읽기(중지)

[경제뉴스재테크]부채의 늪 9월10일 코멘터리

 아직 부적응 상태이긴 하지만

티스토리에 와서 처음 올리는 경제기사 코멘터리

오늘 기사에서는 요즘 읽고 있는 신문을 떠올리게 하는 기사가 있어서 떠 옮겨 와 봅니다.

 

 

 

 

바로 아래 뉴스 입니다.

도처에 널린 좀비기업

 

 

미국 금리인상이 눈앞인데 기업부채 증가속도는 줄어들지 않는다는 기사입니다.

 

부동산을 기조로 하고 있는 책이긴 했지만

어제 올려둔 책은

2015/09/09 - [Idea_Summery/책] - [일본부동산]책으로 과거부터 짚어보자[부동산투자]

 
일본의 사례를 가지고 써 둔 10년전 책입니다.

일본 저자가 썼고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통상 10년정도 빠르게 가고 있다고 보고 있는데

소름이 돋을 정도로 비슷한 형상이었더군요

 

특히나 부동산을 포함한 자산의 디플레이션이

인플레이션이 꾸준했던 과거의 40년 경제 성장동안의 자산선택방식의

거부 혹은 오판임을 적절한 예시를 통해 쓰고 있는데요

 

저금리 시기에 대출을 가지고 무언가 운용을 위해 많은 레버리지를 일으키는것은

버블의 기조일 뿐이지 자산자체의 가치가 올라가는건 아니라

결국은 금리 상승기에 타격이 온다는 논점이었습니다.

 

고금리시기에 대출을 이용해서 사업확장에 성공했다면

저금리 시기가 도래하면서 금리인하폭 만큼 수익이 좋아지는것을

간접적으로 쓰고 있는것이지요

 

반대 상황인 지금

저금리에서 고금리로 갈 가능성이 높은 시기인 지금은?

 

대출을 이용해 자금을 최대한 당겨놓을수 있음에

많은 기업들이 대출을 받고 있는것일수 있다는것 이겠지요

 

금리인상은 미국의 선택이긴 하고

(아마 당분간 빠른 인상은 어렵겠지만)

어째꺼나 큰 타격없으면 인상을 하긴 할테니

 

특히나 기업대출중에 고정금리 대출이 거의 없다는것이

더 위험을 크게 볼수 밖에 없는것이겠지요..

 

자산의 디플레이션이 시작되면 유휴 부동산부터 처리하겠지요?

 

일본하고 똑같아져 가나...;

 

일본은 인구절벽이 2006년 시작되었고

우리나라는 2018년 시작됩니다.

 

까딱 잘못하면 국내 투자에서의 답은 미궁으로 빠지는건 아닌가 합니다..

 

사업을 하더라도 외국으로 해야하고

자산기반 사업보다 인재기반 사업이 훨씬 낫겠지요

 

그래도 부동산 시장의 거래는 더 많아질지도 모릅니다.

가격은 오르지 않고요

 

거래량이 가격을 올리는건 수요중심시장에서 통하던 이야기지만

공급중심시장이 머지 않았지요

사무실 공실은 이미 눈에 띄고 있고

주택 공실은 아직 진행중인 재건축 재개발들이 어느정도 정리되면 보일테니


 

 

우체국에서 운용하고 있는 보험 알고 계시죠?

많은 분들이 가지고 계신다고 알고 있습니다.

 

가격 메리트가 있어서 더 많이들 찾고 있는데요

 

보험 상품에서 가장 중요한부분중 하나가 위험율 헷지 운용입니다.

왜냐

고객에게 지급해줄 보험금담보는 유지되면서 회사는 수익을 내야하니

위험에 당연히 민감하면서 수익을 가져와야 하니

헷지 운용이 어느 분야보다 어렵고 전문성을 요구하죠

 

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 자산운용 완전 혼나는 기사네요

 

헷지 운용이 제대로 안되서 손실이 발생하는 만큼

기존고객에게 보험금을 지급하기 싫어질테고

(온갖 꼬투리를 잡을수 있겠지요. 결국 약관을 가지고 싸울수 밖에..)

신규고객에게 보험료를 더 많이 걷겠지요

 

싼게 비지떡인지도 모르니

잘 파악해봐야되지 않을까요?

 

우체국 보험 저도 가격대비 보장이

서류상 괜찮아서 구지 해약은 추천하지 않는때가 많은데

이 기사때문에 약간 생각이 바뀌긴 합니다.

 

오늘은 요기까지 입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에이룬컴퍼니 | 김지훈 | 서울시 강북구 수유동 51-64 | 사업자 등록번호 : 540-87-00019 | TEL : 010-2022-1053 | Mail : arune@kakao.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