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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경제신문읽기(중지)

얼마 이자면 위험하다고 느껴야 할까? 15년 10월 2일 매일경제 신문에 나온 기사랑 요즘 겪고 있는 어려움을 가지고 생각해본 문제 이자를 얼마나 주는거면 그게 위험한 투자인걸까? 기본적으로 이자를 준다는것은 원금을 돌려주겠다는 채권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전제하고 이야기를 시작하고자 한다. 이 기사에서 보는것 처럼 신용등급이 대거 하락을 하고 있다고 나오네요 일단 위험의 크기에 대해 먼저 이야기 해보면 10년간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락에 대한 리스크가 제로라고 판단했던 ELS, DLS의 손실확정이 되는경우가 생기고 있습니다. ELS는 주가 기반이어서 그만큼 리스크가 적다고 생각했는데도 홍콩 항셍지수의 급락으로 인해 하락위험이 턱까지 올라온 상황이고 DLS는 금, 은, WTI(서부텍사스산 원유) 기반인데 은값에 대한 리스크를 생각하고 들어가.. 더보기
보험회사의 생존에 대한 문제.. 오늘 9월 22일자 신문에 나온 기사입니다. 어느덧 만 5년을 넘기도록 한 회사를 다니고 있는데 그게 생명보험회사일것이라 생각해본적은 없었는데 ㅋㅋㅋ 여튼 어쩌다 보니 이러고 있으니 ㅎ 이 기사가 눈에 띄네요 IFRS4시행으로 (강화된 국제기준에 맞춘 회계정리) 한국 생명보험회사들의 가치절하가 눈에 보이는 중이지요 추정치라고 하긴 하지만 속속들이 있는 내용을 보면 보험회사가 각 형제회사에 내부영업으로 판매해둔 고정금리상품이 많은점도 한몫할테고 삼성생명의 19.2조원의 부족이라는 부분은 결국 지금부터 또 고객들로 메워갈것이라는게 자명하니.. 상장한다고 해결날 금액은 아니라고 생각이 되고 줄줄이 돌아가면서 M&A시장에 계속 나오는게 보험회사이지 않겠나 싶네요 가뜩이나 요즘 금융업계는 힘들거든요 저금리 덕에 .. 더보기